세계일보

51세 맞아? 30대라 해도 믿을 비주얼로 근황 전한 고현정 “촬영장이 화기애애”

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사진)이 뱀파이어 못지 않은 미모를 선보였다.

 

21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며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 #감사합니다 #너를닮은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흰색 운동화에 검은색 팬츠, 빨간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그녀의 청순함에 눈길이 가는 것도 잠시, 3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에 돌입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로,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낸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인 희주로 분한다. 

 

희주(고현정 분)는 병원 후계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던 중 무료한 일상에서 미술 교사인 구해원(신현빈 역)을 만나 인생이 바뀌게 된다는 내용으로 치정, 멜로, 서스펜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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