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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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만학도들 여중생·여고생이 되다 [한강로사진관]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입학식 열려
입학식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재학생들의 환영인사를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입학식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입학을 자축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입학식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중등과정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새로 받은 교과서에 이름을 쓰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입학식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중등과정 신입생들이 입학식을 마친 후 새 교과서를 받고 있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5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2024년도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입학식이 열렸다.

 

일성여중고는 여러 사정으로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로 이날 중학교 320명, 고등학교 24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올 해 최고령 신입생은 중학교에 입학 했지만 6.25 전쟁 발발로 학업을 포기했던 김경애 할머니(85세)다.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