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SOYOU)가 휴양지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유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소유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 차림에 가벼운 겉옷을 걸친 모습부터 비키니 상의에 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또 상하의가 연결돼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 차림과 어깨를 드러낸 여성스러운 차림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이지만 그 사이로 드러난 소유의 탄탄한 몸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소유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전보다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그룹 씨스타 시절 볼륨감 있던 몸매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하며 악플을 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소유는 이같은 논란에 지난 8월 "제 눈이 달라진 것 같다고요?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 앞트임은 메이크업, 입술은 오버립"이라며 "눈을 한 것 같다고 느껴지면 그만큼 내가 이뻐졌다는 거니까"라고 받아쳤다.
또 "'코 했다, 입술 필러 넣었다'는 반응을 봤다. 그렇게 달라졌나 싶었는데 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많이 빠졌더라"라며 "쌍커풀은 자연산이고 엄마 뱃속에서 했다. 다이어트로 턱이 갸름해졌다. 살 뺀 보람이 있다"며 성형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소유는 지난 9월 신곡 'PDA'를 발매했으며 최근 채널 ENA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